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 상대편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2만달러씩의 연말보너스를 나눠준 기업주. 액수를 떠나 직원들을 배려하는 그 마음이 훨씬 더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