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자기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봄을 비유한 말이다. 문화재 지정전 목포 건물 9채 싹쓸이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 유난히 설화가 많았던 만큼 한번쯤 곱씹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