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상반기 군 입대를 계획 중이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샤이니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키와 민호가 온유에 이어 3월 군입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키는 현재 군악대에 지원한 상태로 25일 결과가 발표되며 합격하면 3월 입대하게 된다. 민호 역시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키와 민호는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키는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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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