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작년 가주 통계

지난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2000명 이상이 장애인 전용 주차카드 오남용으로 적발됐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8년) DMV는 총 2만3844대에 대해 장애인 전용 주차카드 단속를 벌여, 2172대를 오남용으로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 LA에선 총 631대 중 125대를 적발했다.

오남용으로 적발되면 경범죄가 적용되고 법원에 출두, 범칙금으로 최소 250달러 최대 1000달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