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LAUSD) 교사 파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인타운에서도 대대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17일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윌셔 블러버드 교차로 부근에서 한인 교사들이 우비와 우산을 쓰고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LA 공립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며 LAUSD를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