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광고홍보대행사 'URI글로벌'(대표 신동우)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의 아시안 마켓 광고대행사로 재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4일 "향후 3년 동안 HMA의 미국 내 아시안 시장 광고 및 마케팅 대행할 업체로 URI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URI는 올해부터 2022년 초까지 HMA의 미국 내 한인 및 중국인 시장의 광고는 물론 전반적인 마케팅과 홍보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토랜스에 본사를 둔 URI는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대한항공, BBCN, 정관장 등 한인기업 등의 광고 대행을 맡아 왔으며, 현재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제네시스 브랜드, 경동나비엔, 한인타운 럭셔리 아파트 '더 펄 온 윌셔'와 LA 다운타운의 럭셔리 주상복합 아파트 'Circa' 등의 광고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

▶문의: (310) 360-1212 / www.uri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