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등 법동포연합의 주최로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바드 선상 놀만디와 옥스포드 사이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행진 시작 전 3.1운동을 이끈 유관순 열사의 희생을 연출한 플래시 몹이 펼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