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대신 주차해주는 발레파킹 로봇이 첫 선을 보였다. 프랑스 리옹의 생텍쥐페리공항 주차장에서 발레 파킹 로봇 '스탠'이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다. 공간 감지 센서와 인공지능이 적용된 이 로봇은 스스로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을 파악, 최대 6m 전장(길이)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우면 스탠이 차체 아래에 받침대를 밀어넣어 차량을 들어올린 뒤 주차 공간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