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타이틀스폰서인 LPGA'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대회가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애리조나주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다. 대회를 앞두고 케빈 김(오른쪽) 행장과 지난해 우승자인 박인비(왼쪽) 선수가 애리조나 JW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열었다. 케빈 김 행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주목받는 LPGA 대회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