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제안…빠르면 4월

부에나팍 시에서도 시의회 미팅에서 시민들의 요구시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에나팍 박영선시의원은 최근 부에나팍 시의회가 시 예산이 허용되는 한 적극적으로 한국어 통역 서비스 실시를 검토 하는 안에 대해 찬성 4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빠르면 4월중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2일 시의회 미팅에서 영어에 익숙치 못한 소수 인종을 지원하기 위한 이중언어 보조 프로그램을 발의한 박영선 시의원의 노력이 결실은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