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미국 남·북부 코스 확대 새 코스 개발…일생 단한번'꿈의 여행'

"이민온 후 누구나 꿈꿔왔던 한인들의 로망"
13박14일 일정 북부 대륙 횡단 9월9일 출발
LA서 떠나 LA로 돌아오는 28박29일 코스도
"이미 1천명 관광…최고 베테랑 전문 여행사"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2016년부터 미주 한인 및 한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추진해오던 미 북부 대륙횡단 및 미 남부 대륙횡단 코스를 확대해 처음으로 '미대륙 완전 일주'를 시작한다.

일명, 'Continental Great Grand Circle'로 명명된 미 대륙 완전 일주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졌던 대륙횡단 코스를 1달 정도 기간을 통해 돌아보는 "꿈의 여행"이라고 보면 된다.

▲미 북부 대륙횡단:13박14일(9월9일 출발, $3199+항공)

미 북부 대륙횡단 코스는 LA를 출발해 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옐로스톤→마운트 러쉬모어(대통령 얼굴 조각상)→위스콘신주 메디슨→시카고(윌리스타워)→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락앤롤 명예의 전당)→나이아가라폭포→워싱턴DC→뉴욕(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승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광) 등으로 이뤄진다.
푸른투어 대륙횡단 제이콥 이 팀장은 "미 북부 대륙횡단 코스는 평상시 서부 지역에 살면서 느끼지 못했던 대륙의 광활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짧은 패키지의 서부 투어 패키지에서 만날 수 없는 프리미엄 투어로 90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시원한 날씨 속에 태평양에서부터 대서양까지 미국의 자연경관을 두루두루 챙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남부 대륙횡단:16박17일(9월21일 출발, $3499+항공)

미 남부 대륙횡단 코스는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 DC→마이애미→키웨스트(대서양의 땅끝마을, 7마일 브릿지의 바다)→올랜도(디즈니 매직킹덤, 유니버셜 스튜디오)→애틀랜타(스톤 마운틴 파크)→뉴올리언즈(프랑스 역사와 재즈의 고향, 프렌취 쿼터, 샌루이스 성당)→휴스턴→샌안토니오(서울 청계천의 모델이 된 리버워크)→칼스배드(동굴 국립공원:116개의 동굴)→세도나→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 등으로 짜여져 있다.
이 팀장은 "미 남부 대륙횡단은 북부 대륙횡단을 경험한 관광객들이 제안해와 코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 코스는 특히 인문학을 비롯해 역사, 영화 등 다양한 미국의 문화 유산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대륙 완전 일주:28박29일(9월9일 출발, $6499)

미대륙 완전 일주 코스는 북부 대륙횡단 및 남부 대륙횡단의 코스와 거의 비슷하다. 특히, 항공을 이용하지 않고 LA를 출발해 다시 LA로 돌아오면서 북부 대륙횡단의 광할한 자연경관과 남부 대륙횡단의 미국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푸른투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스페셜 투어 상품'이라고 보면된다.

이 코스는 LA→브라이스캐년(붉은 사암층 첨탑의 향연)→자이언캐년→옐로스톤→마운트 러쉬모어→시카고→나이아가라폭포→뉴욕→워싱턴DC→키웨스트→애틀랜타→휴스턴→칼스배드→세도나→그랜드캐년→LA로 구성되어 있다.

제이콥 이 팀장은 "푸른투어의 대륙횡단 투어 상품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 봄까지 18차까지 진행됐다"며 "현재까지 900~1000명의관광객들이 대륙횡단 투어를 경험했고 많은 분들이 이 투어 한번으로 더 이상 소원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대륙횡단 투어를 강력 추천했다.

또한, "일생 일대의 단 한번 미국 대륙횡단의 꿈을 통해 버킷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3)739-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