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감추지 못하고 드러낸다는 뜻. 진실을 숨기려고 해도 결국은 밝혀지게 된다는 말이다. 요즘 한국 정가 뉴스를 접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치인들이 말 바꾸기를 너무 잘한다는 것이다. 드러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아는 대인배 정치인 어디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