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라 전) 창립 57주년 기념 'Heritage Night Gala'행사가 지난 21일 LA외곽 섀도우 힐스 지역 저택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로라 전 회장은 "LA한인회는 한인사회에 대한 열정과 변화를 추구하는 일에 매진해왔다"며 " 한인회와 미래를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날 이 석 황손, 항암백신개발 권위자인 래리 곽 박사, 존 이 LA시의원 등 3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로라 전(맨 왼쪽)회장을 비롯한 제34대 LA한인회 이사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