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낙서로 얼룩져 있다. 10번과 110번 프리웨이가 교차하는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에 세워진 기념 표지판에 누군가 또 낙서를 해놓아 한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