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함소원 측 관계자는 “함소원의 부친이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특히 함소원의 부친은 전쟁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로, 발인이 엄수된 뒤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한국에서 가수, 연기자로 활동했고 이후 중국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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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