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음주, 운동보다 장수에 도움?

    90세 이상 장수를 누리는 데 적당한 양의 음주가 운동보다 도움된다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커피도 운동만큼이나 장수에 도움됐다. 그러나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취미활동으로 조사됐다. UC어바인의 신경과학자인 클라우디아 카와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3년부터 90세 이상 1600명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신경학적, 심리학적, 인지적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식습관, 활동성, 의료기록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료들을 수집, 분석했다.

  •   임상 시험서 효과 주목

    미국의 제약업체 에이뮨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땅콩 알레르기 치료용 신약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20일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수백만 명이 땅콩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데, 땅콩이 들어간 음식을 모르고 섭취할 경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이다.

  • 돌연사

    지금은 100세 시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오늘부터 굿모닝 한방병원 정일선 원장의 건강 칼럼을 격주로 금요일마다 게재합니다. 돌연사란 겉으로는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이 예기치 않게 발병한지 24시간 안에 돌연히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  임신성공률 저하"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가당 음료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임신 성공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스턴대학 보건대학원의 엘리자베스 해치 역학 교수 연구팀이 21~45세 여성 3828명과 남성 파트너 10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이 가당 음료를 하루 1잔 이상 마시는 경우는 임신 성공률이 25%, 남성 파트너가 마시는 경우는 33%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운동않고 살빼고 싶은가? 서서 일하라

    유럽 예방심장학회 저널 발표…"하루 6시간 서서 일하면 1년에 5. 5파운드 체지방 빠져". 새해결심의 단골 메뉴인 감량. 세상사가 그렇듯이 새해결심 역시 작심삼일에 용두사미로 그치다 보니 살빼기는 마치 끝내지 못한 숙제처럼 보인다.

  • 한인 등 아시안 우울증 숨긴다…당신은?

    미국 내 우울증 환자 10명 중 6명은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시안과 흑인은 우울증 환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 때문에 항우울제 복용 등 전문치료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웍스가 보도했다. 최근 국제학술지 '일반내과학회지'에 실린 하와이 호놀룰루 건강연구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우울증 환자 중 우울증 발병 후 90일 이내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비율은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 기억력 증진 '뇌 임플란트'개발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뇌 임플란트'가 개발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의 연구팀은 간질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뇌 임플란트를 시술한 결과, 기억력이 15%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6일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실험은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켜거나 껐을 때 단어 암기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 아스피린은 제2의 비아그라?

    동맥혈관에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는 데 쓰이는 항혈소판제 아스피린이 발기부전 치료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 메디폴 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제키 바이락타르 박사 연구팀은 저용량(100mg)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발기부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인공지능'의사 탄생 코앞?

    안과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할 때 의사가 필요 없는 시대가 과연 올까. 구글의 인공지능(AI)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가 눈의 영상자료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AI 개발에 성공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4일 보도에 따르면 이는 AI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의미 있는 첫 적용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가까운 친구는 뇌도 닮는다"

    가장 친한 친구끼리는 서로 닯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외모뿐 아니라 뇌도 닮는다면 어떨까. 실제로 과학자들이 이를 입증했다. 가까운 친구 사이면 같은 자극에 뇌가 거의 똑같이 반응한다는 것이다. 미국 다트머스대 탈리아 휘틀리 교수 연구진은 지난달 3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친한 사람들은 같은 비디오를 볼 때 뇌가 거의 같은 형태로 반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