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원의 가르침'…삼각김밥 훔친 취준생에 음식비 건넨 경찰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삼각김밥을 훔쳐 검거된 취업준비생이 자신에게 2만원을 건네며 타이른 경찰관에게 돈을 갚겠다며 첫 월급을 타자마자 찾아온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훔친 혐의로 A(28)씨가 신고됐다.

  • 결혼 반대하는 아버지 살해하고 PC방 간 딸과 남친

    (창녕=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남자친구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23·여)씨와 공범인 A씨 남자친구 B(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B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창녕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든 A씨 아버지(66)를 흉기로 5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윤중천 영장기각' 쓴맛 본 김학의수사단…성범죄수사 시동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이번 주 김 전 차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피해 여성 A씨를 소환 조사한다. 의혹 규명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 씨의 구속이 불발한 상황에서 수사단은 뇌물 의혹에 관한 보강수사를 하는 동시에 성범죄 수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4당 vs 한국당' 정면 충돌…패스트트랙에 4월국회 '파국 전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하고 한국당이 초강력 반발에 나서면서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6·25 참전기념비가 '밥상?'

    전쟁기념관 내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위에 음식을 펼쳐 놓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속 시민들은 지난 20일, 한 기독교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참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봄맞이 면세점 이벤트, 26일~내달 12일 

    인천공항이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선 1000달러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와 공항 내 식사 할인권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상품을 지급한다.

  • '김학의 의혹' 윤중천, 영장심사서 혐의부인…"별건수사"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초롱 기자 =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한 성범죄 및 뇌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 씨가 19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윤씨는 법정에서 자신의 대한 검찰 수사가 '무리한 별건수사"라고 주장하면서도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수사에는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입금→물건 확보→황하나 자택' 모두 CCTV 찍혀…박유천은 부인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류수현 기자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구매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 신상공개 결정 뒤 처음 모습 드러낸 '무차별 칼부림' 안인득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 이미선 임명에 정국 급랭...'벼랑끝 충돌'로 내달리는 4월 정국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충돌'로 4월 정국이 그야말로 격랑 속에 빠져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 도중인 19일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장외(場外)로 뛰쳐나가겠다고 공언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결빙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