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관'면책특권' 이럴때 쓰나?

    주한 멕시코대사관 외교관이 한국계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외교관 면책특권을 내세우고 경찰 조사를 거부하고 돌연 출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소속 무관(외교관 신분인 군 장교)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하던 중 A씨가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채 이달 초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 대학들 재외국민에 '문 활짝'…왜?

    취약계층에게 대학 입학 기회를 더 넓히겠다는 한국의 대학들이 취약층의 선발은 '찔금' 늘린 반면 재외국민에게는 문을 더 '활짝' 열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들이 최근 5년간 고른기회 특별전형(정원외) 선발인원은 소폭 늘린 반면 재외국민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대폭 늘린 것이다.

  • 국민영양제'원기소'역사속으로…

    한국의 60년대와 70년대 '국민영양제'로 불리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원기소(사진)가 시판 금지로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이 같은 조치는 16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항생제·비타민제·자양강장변질제 등 9개 분류군 6736개 품목의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 홍준표'박근혜 출당'공식 거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사진)는 16일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두고 "앞으로 우리 당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것이다. 그것은 정치적 책임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 "핵무장에 찬성" 62.8%  "선제공격 반대 "64.8%

    문화일보가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17일)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의 핵 무장에 찬성하는 응답은 62. 8%로 높았지만, 예방 차원의 북한 선제공격에는 30. 7%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과 관련해 공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응답은 51.

  • '낙연주'보고 놀라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삼청동 총리공관을 예방한 정의당 지도부와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로부터 '낙연주' 라고 이름을 붙인 술을 선물받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안철수 출마? 내년 서울시장 선거 출렁

    8·27 국민의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론'이 불거지면서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16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묻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겠다"면서 "(내년 지방선거 때)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때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 8월 가계대출 영업 카카오뱅크가 1위…시중은행 증가액 4분의1 차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가계대출 영업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선 것으로 16일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이 공표한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및 주담대(주택담보대출) 신청 현황'을 보면 이달 1∼11일 카카오뱅크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5천400억원으로 시중 19개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 바른정당, 文정부 100일에 "일머리 서투르고 곳간 거덜날 상황"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은 16일 출범 100일 하루 앞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소통하는 모양새는 갖췄지만, 일머리가 서툴러 국민 불안이 고조될 뿐만 아니라 나라 곳간이 거덜 날 상황"이라고 혹평했다.

  •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결국 건물 매각…주민들 '환영'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나체주의 동호회의 모임 장소로 사용하다가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자진 폐쇄한 충북 제천 '누드펜션'이 최종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제천시와 경찰에 따르면 누드펜션 운영자인 A씨가 최근 이 건물을 팔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