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영국서 정치광고에 광고주 신원 등 공개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앞으로 영국에서 페이스북 정치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신원 등을 공개해야 하며, 게재된 광고는 7년 동안 기록으로 보관된다. 페이스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내 정치와 관련된 광고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 화장대기 시신 보관 '호텔' 일본서 성업…9층 빌딩도 등장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화장장이 밀려 순번대기하는 시신을 화장할 때 까지 보관해주는 '시신 안치사업'이 일본에서 성업중이다. 이승에서의 마지막 호텔이라는 뜻에서 '라스텔'로 불리는 시신용 '이타이(遺體)호텔'이 도쿄(東京)를 비롯, 요코하마(橫浜), 가와사키(川崎) 등 수도권과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등 일본 주요 대도시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지구 6번째 대멸종 진행 중…다양성 복원에 수백만년 걸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구는 현재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으며, 향후 50년간 사라지는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데 300만~500만년이 걸릴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의 고생물학자 매트 데이비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현대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려놓는데 500만~700만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밝혔다.

  • 英 해리왕자 부부 첫 아이 '미국인' 될까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의 메건 마클 왕자비가 내년 봄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이 '로열 베이비'의 국적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마클 왕자비가 현재 본토박이 미국 국적자라는 점을 들어 미래의 귀공자, 또는 소공녀가 미국 시민권자가 될지, 왕실 법규에 의해 영국 국적자로만 남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靑, 업추비로 2차' 심재철 주장에 靑 "두 팀이 각각 식사한 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6일 '영흥도 어선 전복 사고일 당시 청와대 직원들이 업무추진비로 1차 식사 결제를 한 뒤 2차 술집에서 결제를 했다'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지적에 대해 "같은 카드로 2개의 팀이 식사비 결제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학대 의심만으로 마녀사냥…예비 신부 보육교사의 비극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아동 학대 의심만으로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가 예비 신부였다는 사실이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김포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 '문재인 공산주의자' 고영주에 배상책임 판결…형사사건은 무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과거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민사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위자료를 물어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김은성 부장판사)는 16일 문 대통령이 2015년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고 전 이사장이 1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아주대 의료진 "이재명 신체에 점이나 제거 흔적없어"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의 '특정 신체 부위'에 큰 점이 없는 것으로 의료기관의 신체 검증 결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은 진위 여부는 물론 확전이냐 진정이냐를 놓고 새로운 국면을 맞게될 전망이다.

  • "이사했으면 반드시 보고"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사진)이 오바마케어/커버드캘리포니아 일반 가입 기간에 맞춰 한인들에게 건강보험 유지 또는 가입할 것을 북돋우고 나섰다. 건강보험 플랜 갱신 및 변경 허용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16일까지 가능하다.

  • "주거비 때문에 못살겠다"…LA 엑소더스

    평균 주택 가격, 연소득의 9. 5배. 최근 수년간 LA 카운티를 빠져나간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LA 엑소더스'다. 높은 주거비가 최대 원인으로 꼽혔다. 렌트정보 업체 '렌트카페'(Rent Cafe)가 2017년까지 5년간 유입 인구와 유출 인구를 합해 순인구이동(net migration)을 조사해 본 결과, LA카운티에선 '마이너스 3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