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병행

    (부다페스트=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號) 침몰참사가 발생한지 28일째인 25일(현지시간)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이어갔다.

  • 상승세 탄 비트코인 가격…15개월 만에 1만1천달러도 돌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24일(현지시간) 1년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만1천 달러(약 1천270만원)를 돌파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내년에 가상화폐 '리브라'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가상화폐 전반의 가치가 치솟는 분위기다.

  • 美억만장자들 "부유세, 공정하고 애국적…우리들에 부과하라"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내년 미국 대선에서 부유세(wealth tax)가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미 억만장자들이 자신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라는 제안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미국의 억만장자 19명은 내년 미 대선에 도전하는 주자들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전체 1%의 미국 부자 중에서도 10분의 1에 해당하는 최고 부자들, 우리에게 적당한 부유세를 부과하라"고 촉구했다.

  • 정태수 부자 12년간 키르기스·에콰도르서 도피생활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초롱 기자 =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숨졌다는 내용의 사망증명서를 검찰이 확보했다. 검찰은 해외도피 21년 만에 강제 송환된 정 전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 씨의 진술 등에 비춰 정 전 회장이 실제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 증거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 또 쇼트트랙…성희롱 사건으로 대표팀 전원 선수촌 퇴촌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6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 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

  • "새협상 없다" "재협상하자"…'합의 불발' 후폭풍속 여야 신경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합의를 번복한 후 첫날인 25일 여야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현격한 입장차만 노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한국당과의 추가 협상이나 중재가 없다고 일축한 반면, 한국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가 급한 민주당으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겠다고 별렀다.

  •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1심 집유…안종범 무죄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도 마찬가지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 G20서 한일정상회담 끝내 불발…靑 "일본이 준비 안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28∼29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게 됐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한일 정상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경색된 양국 관계를 개선할 발판이 될 수 있으리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이번 G20 정상회의 동안 정상회담은 끝내 불발됐다.

  • 英 런던 한인타운에 '리틀평양'

    영국 런던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뉴 몰든역 일대에 탈북자 500여명이 정착하면서 '리틀 평양'이 생겨났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몰든역 일대는 전에 주영 한국대사의 관저가 있던 지역으로 한국기업의 지사가 많은 지역이다.

  • 남가주한국학원 실마리 풀리나?

    LA한인사회 '적폐'로 전락해버린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심재문) 사태가 이사장 및 이사 1명이 사퇴를 표명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이 두사람의 전격 사퇴가 한인사회 골칫거리로 속을 썩여온 남가주한국학원 사태를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지 아니면 또다른 분쟁의 시작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