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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상공의 날 우수 업체 시상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기업 왕글로벌넷의 강승헌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롤업도어 전문업체인 베스트 롤업 도어의 최선호 대표가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 2일 총영사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 현대차 월판매 역대 최고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및 1분기 기준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7만692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보다 2% 증가한 것으로, 3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전기차 판매는 100% 증가했고, 친환경차는 35% 늘었다.

  • 트럼프가 대통령 되기 전 전기차 사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가 2일 경합주 유세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 폐지를 공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유세에서 “미국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 휘발유가 많은 만큼 휘발유를 많이 쓰기를 바란다”며 “임기 첫날 전기차 보조금 지원 명령 폐기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스베가스 '트로피카나', 역사속으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로피카나 호텔-카지노가 문을 닫았다. 1957년 4월 4일 개장, 라스베가스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트로피카나 라스베가스'가 2일 영업을 중단했다. 트로피카나가 철거되는 용지 일부에 3만 석 규모의 야구장이 들어서 연고지를 옮기는 미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 9일 한인회 푸드뱅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LA 리저널 푸드뱅크와 함께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를 운영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선 한인회가 따로 선착순 100명에게 라면을 나눠준다. 한인회측은 "LA 리저널 푸드뱅크는 한인들이 즐겨 먹는 야채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날 물품이 소진되면 푸드뱅크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 "회계사10년차 얼마 벌것 같냐"

    미국에서 회계사로 일하던 한인 여성이 페인트공으로 변신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머니멘터리’채널에는 ‘명문대 졸업 후 회계사 그만두고 매일 공사판에서 일하는 페인트칠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한국 의사들이 비하한 '이 직업', 미국선 대접받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점점 무의미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 진학 대신 용접·배관공과 같은 블루칼러 기술직을 선택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공 공구를 매달 수 있게 만든 허리띠)가 되어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뉴스를 통해 젊은 세대의 용접·배관공 등 기술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에어프레미아, 작년 영업익 186억원…창사 6년만에 첫 흑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천751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2022년 532억원에서 605% 늘어나며 사상 최다였다. 또 201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 "흙 한 줌, 뼈 한 조각이라도" 아직도 오지 않은 4·3의 봄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4·3 당시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작은아버지 흙 한 줌, 뼈 한 조각이라도 되찾고 싶습니다. ".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을 찾은 고은봉(69)씨는 한(恨)을 토해냈다.

  • 총선 일주일전 전망치 물었더니…與 "90∼100석" 민주 "110석+α"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설승은 안채원 정윤주 홍준석 기자 =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3일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46개)은 제외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