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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센터 리더' 선정 영예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사진)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나아가 미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HHS)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건강 개선(CHQR)'에서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 2만6천 건각들, LA를 달렸다

    제39회 LA 마라톤이 17일 한인 마라코너들을 포함 2만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최측은 올해 LA마라톤 참가자 숫자가 2만7000여명이 참가했던 202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케냐 선수들의 잔치가 됐다.

  •  LA 렌트비 전년대비 3.9% 하락 

    급등하던 LA지역 렌트비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아파트먼트리스트에 따르면 LA카운티 3월 렌트비 중간 가격은 2061달러로, 1년 전보다 3.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렌트비 하락 요인으로 경제성장 둔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을 꼽았다.

  • 한국 작가 '75인 초대전' 개최

    미주예총(회장 김준배·사진)이 18일~22일 카슨시 시청 로비에서 한국 작가 75인 초대전을 연다. 한국의 담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시회로 무려 75명 작가의 각기 다른 스타일과 화법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 이번 일요일 'LA 마라톤 대회'

    제39회 LA 마라톤 대회가 이번주 일요일인 17일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열리는 만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26. 2마일 코스인 LA 마라톤은 새벽 6시30분 휠체어 레이스부터 다저스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다운타운, 차이나타운, 올베라 스트릿, 에코팍 레이크, 헐리웃, 베버리 힐스 등을 지나 오후 3시30분까지 센추리시티에서 끝난다.

  • 청년 창업·취업 지원 총영사관 법률 설명회 

    LA총영사관은 유학생과 인턴십 참여 청년 등을 위해 미국 내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법률 설명회를 오는 23일 오전11시 총영사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민법과 스타트업 창업 전문 변호사들이 '미국에서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 LA '가뭄 걱정, 물 걱정' 뚝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지난 2월 초와 중순 연속적으로 내린 폭우로 LA수도전력국이 무려 135억 갤런 이상의 빗물을 저장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84갤런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 LA수도전력국(LADWP)에 따르면 이135억 갤런의 빗물은 16만5천 가구에 1년 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물의 양으로, 올림픽 규모 수영장 2만개를 채우는 것과 맞먹는다.

  • "美서 가장 특이한 KFC 건물"

    한인타운 웨스턴가를 지나다 보면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다. 바로 동양선교교회 건너편에 있는 KFC 건물이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 하기에는 포스트모던한 예술 디자인 엿보이는 이 건물은 미 전역에서 가장 특이한 KFC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 토토비데 올림픽 이전

    토토 제품만을 취급하는 한인 유일 토토 판매 대리점 토비 USA가 토토비데 쇼룸을 올림픽가(4034 W. Olympic Bl. , LA CA 90019)로 이전했다. 이전 기념으로 2024년 신제품 워시렛 C2 (400달러), 리모콘 비데 워시렛 S7 (1000달러, 한국 가격), 세계의 대통령과 국왕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변기 겸 비데 네오레스트 NX2 (12000달러) 등을 선보인다.

  • 여자 동급생 얼굴에 가짜 누드 합성 유포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여자 동급생들의 얼굴 사진에 가짜 누드를 합성한 이미지를 온라인에 유포한 베벌리힐스의 중학생 5명이 퇴학처분을 받았다. LA타임스는 8일 베벌리힐스 교육구가 지난 6일밤 이사회를 열고 사건에 연루된 학생 5명의 퇴학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