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리비아 2차공습 단행…카다피 관저 파괴

    영국이 리비아의 방공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해 20일(현지시각) 미사일 공습을 재개하는 등 서방 연합군이 2차 공습 태세에 들어갔다. 존 로리머 영국군 소장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영국이 두 번째로 토마호크 미사일을 지중해에 있는 트라팔가급 잠수함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

  • 미야기현서 80세 할머니와 손자 지진발생 9일만에 구출돼…요구르트와 콜라로 버텨

    20일 오후 4시께(이하 현지시간)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가도노와키초의 부서진 주택에서 아베 스미씨(80)와 손자 아베 진군(16)을 경찰이 발견해 1시간 만에 구출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한 지 9일 만이다.

  • "후쿠시마 원전 3·4호기에도 22일께 전력공급될 듯"

    방사성 물질을 대량 유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1·2호기와 5·6호기에 이어 남은 3·4호기에도 22일(현지시간) 전력이 공급될 전망이라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잎사 도쿄전력은 20일 1·2호기 중 2호기, 5·6호기 중 5호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성공해 1호기와 6호기에도 전기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 한인마라톤동호회 '카트', 일본 지진 피해 위해 20만5,000달러 쾌척

    미주한인마라톤동호회 '카트(KART·회장 이영호)'가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20만5,000달러를 쾌척했다. 마라톤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카트가 이번에는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달렸다. 카트 회원들은 20일 LA마라톤에 출전해 'Our Hearts Go Out to Japan!'이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뛰며 일본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했다.

  • 일본 대지진 사망·실종자 2만1천명 넘어

    동일본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20일 오후 11시 현재(현지시간) 2만1,381명에 달했다고 일본 경찰청이 발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12개 도·도·현(都道縣)에서 8,450명이며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행방불명자도 6개 현에서 1만2천931명이라고 밝혔다.

  • 서방국 연합군, 리비아 맹폭…美 "작전 성공적"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서방 연합군이 19일 밤부터 20일 사이에 리비아의 주요 군사 시설과 대공방어기지, 탱크와 장갑차 등에 대한 대규모 폭격과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미국의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은 이틀에 걸친 이번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리비아 상공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서방국가의 리비아 공격은 '미친 제국주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서방 국가의 리비아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 20일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인 '알로 프레지덴테'를 통해 리비아 공격을 '미친 제국주의'로 표현하면서 "리비아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미국 영토 어느 곳도 방사선 노출 위험 없어"...미 원자력규제위 백악관 브리핑

    그레고리 야스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은 17일 하와이와 태평양 미국령 제도를 포함해 미국 영토 어느 곳도 현재 일본의 영향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야스코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물리적, 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본토를 비롯해 미국 영토 어느 곳에서도 방사선 수치에 대한 어떠한 우려도 없다"고 말했다.

  • "원전 산업, 20년간 빙하기 올 듯"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 산업은 1986년 체르노빌 사태 때 처럼 향후 20년간 또 한차례 빙하기를 맞을 수 있다고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FT는 '다루기 힘든 발등의 불'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일본의 원전 사고가 세계 원전 산업에 미치는 파장을 전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 일본 지진 사망·실종자 1만5천명 넘어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 및 실종자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경찰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 경찰은 최신 집계 결과 사망자는 5,692명으로, 실종자는 9,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전했다. 또 부상자는 2,40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