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朴대통령 조사, 주말엔 어려울 듯"…'18일 카드' 강조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가 최씨의 기소 예상 시점인 이번 주말에는 사실상 어렵다는 견해를 17일 밝혔다. 이는 사실상 현재 청와대의 협조가 없는 상태이고 당장은 전향적인 입장 전환이 없을 것 같다는 상황 인식을 전제로 한 것이다.

  • 미국인'국가만족도'대선후 10% 하락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국인들의 국가만족도가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공개된 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일의 현상과 방식에 대해 응답자의 27%만이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박근혜-트럼프중에 누가 더 걱정일까"  

    LA타임스는 15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를 보도하면서 "한국인들은 박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가운데 누굴 더 걱정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고 있다"고 제목을 붙였다. LA타임스는 "박 대통령은 오랜 친구의 영향력과 재정적 거래에 관한 의혹 속에 있다"면서 "이 스캔들은 무역과 안보에 있어서 핵심 동맹국인 미국이 양국 관계 변화를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를 새 대통령으로 뽑았단 소식과 함께 불거졌다"고 밝혔다.

  • 安 "朴대통령, 임기 채워선 안돼"…내년 상반기 조기대선 주장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로 임기를 채워선 안 된다"면서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은 정치적 도덕적으로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 檢 "朴대통령 18일까지 대면조사 필요 靑에 요청"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최순실(60·구속)씨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연기 요청'을 한 데 대해 검찰이 아무리 늦어도 18일까지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다.

  • 힐러리, 100만표 앞서고도 패배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보다 전체 득표 수가 100만 표 이상 앞섰음에도 선거에서 패배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비당파 성향의 선거분석매체 '쿡 폴리티컬 리포트'(CPR)에 따르면 아직도 대선 최종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클린턴의 득표 수는 현재 6196만4263표를 기록했다.

  • 오바마 지지율이'쑥'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도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5일 발표한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7%로 집권 2기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폭스뉴스 여성앵커 "트럼프가 선물·호텔숙박권 주려해"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대선 내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싸웠던 폭스뉴스의 여성앵커 메긴 켈리가 "트럼프가 선거 기간 선물과 호텔 숙박권을 주려했다"고 폭로했다. 켈리는 15일(현지시간) 발간되는 자서전 '세틀 포 모어'(Settle for More)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 北, 트럼프 당선 후 첫 대미접촉…북핵기조 탐색전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대미 외교라인의 핵심 당국자인 최선희 외무성 미국국장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직후 미국 민간 인사들과 접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일본 교도통신은 15일 최 국장이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전문가들과 만나기 위해 베이징을 경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文 "조건없는 퇴진 선언때까지 퇴진운동…탄핵논의 시점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