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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발음 조롱' 대만계 철부지 꺾었다

    미셸 박 스틸과 영 김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간선거 본선행을 확정하며 연임을 향해 순항했다. 캘리포니아주 45지구 오픈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은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억만장자 재력, 정치 경륜 이겼다 

    LA 시장 예비선거, 예상 뒤엎고 릭 카루소 42. 14% 1위. 개런 배스 연방하원의원 36. 95% 2위…11월 결선 맞대결. LA 시장 예비선거에서 억만장자 릭 카루소(사진)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했다. LA 시 선거국 집계 결과 릭 카루소 후보는 이번 예비선거에서 총 133,059표를 획득하면서 득표율 42.

  • 한인 정치력, 한표 행사에 달렸다

    오늘은 가주 예비선거날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10명이 넘는 한인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우편투표 참여도 계속 늘어나며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2만여명의 한인들이 우편투표를 마친 가운데, 한인 투표율은 15%정도로 전체 유권자 평균(12%)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 北 7차 핵실험 재개 '째깍째깍'

    미국 국무부가 향후 며칠 내 북한의 7차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제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향후 며칠 이내에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여전히 우려한다"라며 "이는 우리가 얼마간 경고해 온 우려"라고 말했다.

  •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 하루도 못 이겨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인 11월 중간선거를 5개월 앞두고 취임 2년차를 맞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년차 때와 비교해 단 하루도 앞서지 못하는 등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 미사일엔 미사일 "너 쐈냐? 우리도 쏜다"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

  • '단 2표 차'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새벽 성주군 경북도의원 개표율 100% 현재  강만수 국민의힘 후보가 1만2835표(50%), 정영길 무소속 후보가 1만2833표(49. 99%)를 얻었다. 단 두표 차이로 강 후보가 승리한 것이다. 무효 투표수는 969표, 기권수는 1만2814명이었다.

  • 돌아온 안철수-지키려는 이준석 격돌

    국민의힘 안철수 경기 성남분당갑 보궐선거 후보가 1일 ‘3선’ 배지를 달고 5년 만에 국회로 복귀한다. 안 후보는 앞서 윤석열 정부 총리직도 고사하고 당 개혁에 헌신하겠다고 밝힌 만큼 차기 당권 도전이 유력하다. 이에 당권을 두고 안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 간의 내부 투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기는 살고 당은 죽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58)가 당선됐다. 대선 패배 두 달여 만에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전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하며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해졌다.

  • 12 대 5 압승…민심, 尹정부에 힘 싣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의 당선을 확정 지었다. 2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도권 3곳 가운데 ▲ 서울 오세훈 ▲ 인천 유정복 등 2곳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