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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번까지 내려간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거침없는 홈 쇄도까지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5연패 탈출에 기여…시즌 타율은 0. 216.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득점권 타율’이 동전 앞면 확률보다 높다!…예비 메이저리거, 순항 중

    득점권 타율 0. 524로 1위.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 그런데 KBO리그 득점권 타율 1위(4월30일 기준)가 득점권에서 안타를 생산할 확률은 이보다 높은 52. 4%다. ‘예비 메이저리거(ML)’ 키움 내야수 김혜성(25)의 얘기다. 김혜성이 득점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ML 진출을 향해 순항 중이다.

  • ‘기어이 100승’ 류현진, 기대 이하라고? ‘괴물’은 여전히 괴물이다

    KBO리그를 ‘지배할’ 줄 알았다. 막상 뚜껑을 여니 ‘기대 이하’ 평가까지 나왔다. 그러나 괴물은 여전히 괴물이다. 류현진(37·한화)이 기어이 10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30일 대전 SSG전에서 103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7안타 2볼넷 1삼진 2실점(1자책)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 바람이 ‘손자’를 외면하다니…이정후, ‘역풍’에 멈췄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바람의 외면을 받았다.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다. 역풍 때문에 범타가 되고 말았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3연전 첫 경기에 1번 중견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시험대 오르는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 초호화 라인업 막는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전망이다. 독일 언론 키커, 빌트 등 복수 언론의 29~30일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5월1일(한국시간)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 ‘4G 연속 무안타’ 김하성, 타율 0.214 하락

    올라오는 듯했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의 타격감이 다시 식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다. 대신 볼넷을 하나 골랐다. 팀도 패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유해란, 아쉬웠던 추격전…LA 챔피언십 3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  유해란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 한국 장애인배드민턴, 스페인 레벨1 대회에서 메달 7개 수확

    한국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4 스페인 레벨1 대회에서 메달 7개를 수확했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29일 "스페인 톨레도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스페인 레벨1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며 "이번 대회에는 199명이 출전했고, 한국에서는 총 12명(남자 10명, 여자 2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크에 0-2 패 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신태용(사진)호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져 파리행 티켓 확보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리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우즈베크에 0-2로 패했다.

  •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로 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 압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질 새 감독을 뽑는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2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협회는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