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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최초 역사 또다시’ 손흥민, EPL 세번째 10-10 도전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의 4위 사수와 더불어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10-10)’ 작성에 도전한다. 그는 1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OPS 1.012’ 오타니, 도박 스캔들 부담 ‘훌훌’

    ‘이도류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스캔들에서 혐의를 벗었다. 지금도 페이스가 좋다. 마음의 짐을 벗었다.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검찰이 미즈하라가 450만 달러보다 더 많은 돈을 훔쳤을 가능성을 포착했다.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타율 0.255로↑

    김하성 컵스전서 3연타석 삼진…타율 0. 196하락.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내리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타율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 이정후, MLB 개막 후 첫 휴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는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 이래 처음으로 꿀맛 같은 휴식을 얻었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 '김민재 벤치' 뮌헨, UCL 8강 1차전서 아스널과 2-2 무승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승부를 내지 못했다. 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 손흥민의 빌라전 쐐기포, 토트넘 '3월의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이자 해결사인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만 4번째로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이강인 61분' PSG, UCL 8강 1차전서 바르셀로나에 2-3 역전패

     이강인이 선발 출격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첫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했다.  PSG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다.

  • 차출 의무 없다지만 엇갈린 한일, 왜?

     전력의 핵심인 유럽파 차출을 두고 왜 '황선홍호'는 거부당하고, 라이벌 일본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을까.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어서 클럽의 차출 의무가 없다. 그럼에도 유럽파 차출을 두고 한일의 희비가 엇갈린 건 처한 상황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 꼬인 해외파 합류… 웃음기 사라진 황선홍

    황선홍호는 플랜B 가동이 불가피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선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담금질한 대표팀은 10일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 골든스테이트, 3점슛 26개로 레이커스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가공할 장거리포로 LA 레이커스를 무너뜨렸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무려 26개의 3점슛을 터뜨려 레이커스를 134-12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