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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태극전사 유니폼 색 확정

    태극전사들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입을 유니폼 색깔(사진)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알려온 러시아 월드컵 F조 각 경기의 유니폼 색깔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6월 18일 열리는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보조 색상인 아래 위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 휴스턴-골든스테이트 ‘난형난제’ 시소게임

    휴스턴 로케츠가 제임스 하든-크리스 폴 콤비를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휴스턴은 22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4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95-92로 승리했다.

  • 정현, 리옹오픈 기권이어 프랑스 오픈도 불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0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옹 오픈과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에 불참키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 정현은 23일 프랑스 리옹에서 진행 중인 리옹 오픈 단식 2회전에서 질 시몽(프랑스·75위)과 16강 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발목 통증이 사그러들지 않아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 전 세계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호날두, 3년 연속 뽑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로 뽑혔다. ESPN이 22일 발표한 '월드 페임(World Fame) 100'에서 호날두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정상을 3년 연속 지켰다.

  • 잉글랜드 토트넘서 손흥민과 한솥밥 케인, 월드컵 대표팀 주장 맡아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공격수 해리 케인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뽑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2일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 케인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 한국 ‘월드컵 16강 가능성 29.4%’ 야후스포츠 예상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F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예상됐다. 야후스포츠는 2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4개 팀 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을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스포츠배팅 사이트의 자료를 근거로 각 팀의 조 1위 가능성, 16강 진출(조 1, 2위) 가능성, 우승 가능성을 매겼다.

  • 추신수 '몸값 톡톡' 9경기 연속 출루…텍사스 3연패 탈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볼넷 2개로 연속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는 22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 유럽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팀은 ‘맨유’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를 따돌리고 유럽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클럽으로 선정됐다. 22일 KPMG의 발표에 따르면 맨유의 가치는 지난해보다 5% 상승한 32억 유로(약 37억7천만 달러)로 레알 마드리드(29억 유로)와 FC 바르셀로나(28억 유로)를 앞질렀다.

  • 밀워키 최지만 '결승득점' ML복귀 후 두 번째 장타…애리조나 6연패로 몰아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27엸사진)이 2루타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22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 '동병상련' 다저스-텍사스, 프런트 굳건한 믿음 속 반등할까?

    2018시즌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자연스레 비판의 화살은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텍사스 제프 베니스터 감독에게 향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에 대한 각 팀 프런트의 믿음은 확고하다. 다저스는 처참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