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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리치 힐 9이닝 노히터 역투...연장서 끝내기 홈런맞아 패

    LA 다저스 리치 힐(37)이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의 침묵과 실책으로 끝내 울었다. 다저스는 23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4연전 3차전에서 10회까지 가는 연장접전을 펼쳤으나 0-1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 추신수 오늘도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3게임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는 23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 262. 이로써 추신수는 에인절스 원정 3경기에서 연이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류현진 5승 도전

    LA 다저스의 류현진(31·사진)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4일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기분이 좋은 상대다. 류현진은 피츠버그의 천적이기 때문이다. 역대 피츠버그전에서 류현진은 3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 박세리 주니어 대회 2R 임희정 선두

    미국에서 처음 열린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예약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임희정(성남 동광고)은 23일 캘리포니아주 치코의 뷰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 우즈·본, 누드 사진 공개한 웹사이트에 '소송 고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와 '스키 여제' 린지 본(33·이상 미국)이 자신들의 누드 사진을 공개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 다이제스트는 23일 "한때 연인이었던 우즈와 본이 누드 사진을 불법으로 공개한 인터넷 사이트 '셀럽 지하드'에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첫날 한국 국대삼인방 상위권에 포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첫날 한국 국가대표 '3인방'이 예상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권서연(대전 방송통신고1년)은 22일 캘리포니아주 치코의 뷰트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와 계약 위반 소송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 다 실바(25)의 이적과 관련해 소송을 건 바르셀로나의 주장에 반박했다. PSG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이적은 엄격히 법적인 절차에 따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네이마르에 대한 FC 바르셀로나의 소송으로 (계약과 관련한 내용을) 알게 돼 놀랐다.

  • 카이리 어빙 결국 클리블랜드 떠나

    결국 카이리 어빙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난다. ESPN은 22일 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포인트가드 아이재아 토마스와 포워드 제이 크라우더, 센터 안테 치칙과 브루클린 네츠가 보스턴에 양도한 내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1대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류현진 없었으면...'다저스 줄부상'

    LA 다저스 마운드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클레이턴 커쇼와 다르빗슈 유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이번엔 알렉스 우드마저 이탈했다. 하지만 류현진(30)에겐 팀내 입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다저스는 22일 우드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고 밝혔다.

  • "미국과 대결 배상문 필요해"

    16일 전역한 배상문(31)이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추천 선수로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AP통신은 22일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인터내셔널 팀 캡틴이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