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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카타르에 2-3으로 패해 월드컵 본선 진출 위기

    '슈틸리케호'가 카타르전에서 원정 무득점 행진을 끊었지만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카타르 도하에 있는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 추신수 밀어내기 텍사스 5연승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밀어내기로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3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3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 벨린저 연타석 포 다저스 '5연승'

    LA 다저스가 5연승을 질주하며 지구 선두에 다시 올랐다. 다저스는 1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코디 벨린저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 볼티모어 수비 균열… 김현수에 기회?

    볼티모어 오리올스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포지션 이동이 있을 예정이고 김현수(29)에게도 기회가 돌아올 전망이다.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3일 '데이비스의 사근 부상이 만치니, 트럼보, 김현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도하 참사'…한국, 최하위 카타르에 2-3 패배

    13일 카타르 도하 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선수들이 고개를 숙이고 아쉬워 하고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위인 한국은 최하위 카타르에 패하면서 4승1무3패(승점 13)를 기록,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 르브론 제임스 3대3 농구 함께 할 선수로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 꼽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는 함께 3대3 농구를 하고 싶은 선수로 마이클 조던과 매직 존슨을 꼽았다. 제임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에 출전한다면 누구와 팀을 이루고 싶으냐는 11일 AP통신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두 선수를 지목했다.

  • US오픈 챔피언십 이번 주 개막

    미국 최고의 골프대회인 US오픈 챔피언십이 오는 15일 개막한다. 1895년 시작된 US오픈은 올해로 117회를 맞았다. 올 대회의 개최지는 지금까지 한번도 US오픈을 개최한 적이 없는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가 인상됐다.

  • NL 세이브 3위 오승환, 올해엔 '별들의 무대' 출전할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5)이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올해에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오승환은 12일 현재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 부문에서 3위(15세이브)에 자리했다. 이 부문 1위는 23세이브를 수확한 그레그 홀랜드(콜로라도 로키스)다.

  • 추신수 4타수 1안타 1득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빠른 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2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MLB 저지 151m 홈런, ESPN 홈런 측정 사상 최장 거리 대포

    메이저리그에서 '저지 신드롬'을 일으킨 새내기 강타자 에런 저지(25·뉴욕 양키스)가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 각종 기록을 소개하는 ESPN 스탯 & 인포(기록과 정보)에 따르면, 저지가 전날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중간 대형 전광판 쪽으로 날린 비거리 496피트짜리 홈런은 올 시즌 최장 거리 대포일 뿐만 아니라 ESPN이 홈런 비거리를 자체 측정하기 시작한 2009년 이래 가장 멀리 간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