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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스, '4연승' 실패

    LA 램스의 연승 행진이 홈에서 저지됐다. 램스는 9일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5주 차 홈경기에서 터치다운을 단 한차례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버팔로 빌스에 19-30으로 패했다. 이로써 램스는 연승행진이 3경기에서 끝나며 시즌성적 3승2패를 기록,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에서 시애틀 시혹스(3승1패)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 ALCS 1차전 텍사스, 토론토에 1-10 완패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애초 우려와 달리 선발 출전했지만 방망이는 침묵했다. 팀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10으로 완패,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줬다. 추신수는 6일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1차전에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 1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박세리, 13일 한국서 열리는 LPGA대회 1R후 은퇴식

    박세리(39·사진)가 오는 13일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후배 선수들과 팬들도 함께 참여하는 오픈 은퇴식을 갖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박세리는 1라운드를 마친 뒤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 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 코스 18번 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 49ers 4연패 꼴찌

    LA 램스의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가 서로 물고 물리는 형국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주 램스에 패했던 애리조나 카디널스는 6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NFL 5주 차 목요풋볼 원정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를 33-21로 무너뜨렸다.

  • 그리핀 24점 프리시즌 몸풀기

    전날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완패를 당했던 LA 클리퍼스가 홈으로 돌아와 토론토 랩토스에 화풀이했다. 클리퍼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론토를 104-98로 꺾었다. 프리시즌 경기임에도 1만3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몰린 이날 경기서 블레이크 그리핀은 24득점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전날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 우즈 프레지던츠컵도 부캡틴 내정

    다음 주에 열리는 2016~17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을 통해 복귀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7년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 팀 부캡틴 역할을 맡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 캡틴인 스티브 스트리커는 6명의 부캡틴 중 한 자리를 우즈에게 내줬다고 5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 허리케인에 2부투어 취소… 김민휘 'PGA티켓'

    김민휘(24·사진)가 2016~17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6일부터 플로리다주 애틀랜틱 비치에서 열릴 예정이던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허리케인 '매슈' 로 전격 취소되는 바람에 김민휘가 어렵지 않게 출전권을 손에 넣은 것.

  • 범가너 완봉승 샌프란시스코 DS 진출

    올해가 짝수 해임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일깨워줬다.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범가너가 완봉승을 거두며 팀을 디비전 시리즈로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매디슨 범가너가 무실점 역투를 펼친 데다 코너 길라스피가 결승 3점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승리했다.

  • 텍사스, 추신수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포함시킬 듯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를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텍사스는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해 있다. 정규시즌에서 승률 1위를 차지해 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누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6일부터 디비전 시리즈를 시작한다.

  • "오승환 팀 내 최고 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사진)이 팀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5일 2016시즌을 마무리하며 세인트루이스 투수들의 평점을 발표했는데 오승환이 'A'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