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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세계 29위 껑충

    6년 만에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복귀한 김인경(28)이 세계 랭킹 29위로 급상승했다. 레인우드 클래식이 열리기 전까지만해도 김인경은 세계랭킹이 42위였지만 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9위에 랭크돼 무려 13계단을 한번에 뛰어오른 것.

  • 손흥민, 아시아 출신 첫 EPL 이달의 선수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25)이 축구 전문 사이트나 언론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손흥민은 3일 영국의 축구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가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EPL 이달의 선수로 꼽힌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 다저스 SF원정 싹쓸이패

    LA 다저스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스윕을 당했다. 다저스는 2일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1차전 3-9패, 2차전 0-3패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게만 3연패를 당했다.

  • 샌프란시스코 PS 막차 합류

    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던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을 잔치에 합류했다. 토론토는 2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즌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미국 8년만에 라이더컵 우승

    미국이 유럽과의 골프 대항전 제41회 라이더 컵에서 8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미국은 2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매치 12경기에서 7승 1무 4패로 승점 7.

  • 김인경 6년만에 LPGA 정상

    김인경(28)이 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정상으로 복귀했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6타를 쳤다.

  • 램스 3연승

    LA 램스가 서부의 강호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잡고 지구 공동선두에 나섰다. 22년 만에 LA로 돌아온 램스는 2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4주 차 원정 경기에서 애리조나에 17-13의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 미국, 8년 만에 라이더컵 정상

    미국이 유럽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08년 이후 8년만에 라이더컵을 되찾았다. 미국팀은 2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7승1무4패를 거뒀다.

  • 다저스, 샌디에고 원정 최종전 스윕패 면해

    LA 다저스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 스윕을 피했다. 다저스는 29일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5명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 실책성 수비에 날린 세이브 오승환, 타선 덕분에 승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이 동료 때문에 울다 웃었다. 실책성 수비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6승째를 올린 것. 오승환은 29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3-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는 위력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