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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 천하' 활짝 마스터스 2번째 제패하며 '시즌 3승'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셰플러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 ‘8삼진’ 류현진, 간절히 원한 첫 승, 드디어 일궜다

    선발 류현진이 첫승을 올렸다. 한화는 5연패를 끊고 승리를 챙겼다. 한화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3-0으로 누르고 이겼다. 삼진을 8개나 잡아낸 류현진 호투가 빛났다. 6이닝 1안타 8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몬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 오타니 ‘9300억 지급유예’ 후폭풍, 주 의회 ‘세법 개정’ 결의안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7억 달러(약 9569억원) 계약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세금’이 문제다. 오타니의 계약 중 ‘추후지급액’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법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의원들이 연방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 메시 도움에도…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서 '탈락'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 손흥민, 개인 통산 세 번째 '10-10' 쏜다

    도움 1개 기록 땐 살라. 드로그바와 어깨 나란히.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의 4위 사수와 더불어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10-10)' 작성에 도전한다.  그는 13일 오후 4시30분(LA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8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1위ㄱ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 유로) 단식 준준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1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24위ㄱ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

  • 3루타… 멀티히트… 도루… '발 모터' 끝내주네!

    메이저리그(ML) '어썸킴' 김하성(29ㄱ샌디에고)이 이틀 만에 다시 3루타를 터뜨렸다. 열흘 만에 멀티히트도 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어갔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득점 1도루를 생산했다.

  • 양키스 스탠턴, MLB 30개 구단 상대 홈런 기록…반등 신호탄

     장칼로 스탠턴(34ㄱ뉴욕 양키스·사진)이 미국프로야구(MLB)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스탠턴은 1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배준호마저 위태롭다 더 간절해진 황선홍호의 '플랜B'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유럽파 차출'에 애를 먹으면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플랜B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AFC U-23 아시안컵의 마지막 준비에 들어갔다.

  • ‘팀킬 논란’ 황대헌 국가대표 탈락, 박지원은 1위로 태극 마크 달았다

    ‘팀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대헌(강원도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황대헌은 상위 8위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승선 티켓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