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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개최국 카타르 4-2 제압…4강 진출

     일본이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일본은 2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2로 물리쳤다.  조별리그 B조에서 우리나라,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경쟁한 일본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고, 홈팀 카타르를 따돌리고 파리 올림픽 본선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 샌디에고 김하성, 시즌 4호포로 통산 40홈런

     김하성(28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 "이 글러브 안 됩니다" 성조기 붙이고 나왔다가 심판에게서 제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왼손 투수 루크 리틀(23)은 마운드에 올라가기 직전에 심판에게 아무런 생각 없이 글러브를 보여줬다.  혹시라도 금지된 이물질 같은 것이 묻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성(姓)과 달리 203㎝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틀은 글러브를 교체해야 한다는 심판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 US오픈 골프 예선서 우즈 아들 찰리 81타 치고 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사진)가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2009년생인 찰리 우즈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에서 9오버파 81타를 쳤다.  이 지역 예선에는 74명이 출전해 상위 5명에게 최종 예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 ‘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로 참석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38)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내달 18~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생수: 더 그레이’의 성공, 日만화 원작 드라마 제작 붐 일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호평을 받으면서 그동안 실패를 거듭했던 일본 만화 원작 드라마의 가능성이 열렸다. 지난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일본만화 원작 드라마 제작 붐이 일었다. 하지만 ‘꽃보다 남자’외에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 눈물 쏟은 민희진 “뮤비 릴리즈 앞두고 어떻게 이렇게 해?”

    그룹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입장을 직접 밝혔다. 민 대표는 “뉴진스와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계 상상 이상이다.

  • 가수 폴킴, 결혼 발표 “만나 함께한 지 9년…예식은 양가 허락하에 생략”

    가수 폴킴이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가진 한계 안에서 최선인 나의 모습과 그렇지 못한 모습까지 이해하고 지탱해 주는 사람을 만나 함께한 지 어언 9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과 인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 하이브, 민희진 고발→‘무속경영’ 폭로→거짓말 중단 및 사임 요구

    감정이 앞서는 민대표와 달리 하이브는 철저히 증거를 앞세워 공세수위를 높였다. 25일 오전 하이브는 민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대표와 어도어 부대표의 모바일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 ‘타격감 회복한 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또 ‘공격·수비·주루’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