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I 국장 잔류

    미국 대선개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도널드 트럼프 정권 잔류가 확정됐다. 코미 국장은 지난해 미 대선 11일 전 돌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를 발표해 그녀에게 유리했던 선거판을 일거에 뒤집은 논란의 인물이다.

  • 은밀한 부위 찍어 누군가에 보냈다가…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몸캠 피싱'이 독버섯처럼 번져 사회문제로 대두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4일 전했다. 성(性)을 뜻하는 'sex'와 강탈 또는 착취를 의미하는 'extortion'을 합친 'sextortion'은 우리 말로 '몸캠 피싱'으로 번역할 수 있다.

  • 청와대 "부럽네"…아름다운 백악관 전통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 8년간 머문 백악관을 떠나며 도널드 트럼프 신임 대통령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백악관 고위 참모 취임 행사 연설에 앞서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서 하얀 편지 한 통을 꺼내며 "방금 집무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남긴 이 아름다운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 갈라진 미국…하루는 축하 파티, 다음날 반대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반대하는 여성 시위 행진이 21일 미 전역에서 펼져졌다. 이번 여성 시위는 LA를 비롯해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등 주요 도시는 물론 런던, 스웨덴 등 유럽과 호주,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시위가 이어져 전 세계적으로 300여만명이 시위에 참석했다.

  •  "세상에 이런 희귀병이…"

    병도 이런 병이 있을까. 남편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쇼크로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아내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다. BBC는 최근 희귀병을 앓고 있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조안나 왓킨스(29) 부부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 조안나는 비만세포활성화 증후군(MCAS)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다.

  • 미국서 가장 비싼 3천억원 저택 매물로…헬기도 끼워준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이 매물로 나왔다. 희망 매매가는 무려 2억5천만 달러(2천914억 원)에 달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서부 부촌 벨에어(Bel-Air)에 있는 이 저택을 매도하려는 인물은 패션·부동산업계 거물 브루스 마코스키다.

  • 美 신풍속도 "트럼프에게 찍히면 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찍히면 되레 뜨는 새로운 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본인은 원하지 않겠지만, 그의 공격이 (상대방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며 "트럼프에 '디스'(diss·힙합에서 상대를 비난하는 것)당하면 오히려 인기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보도했다.

  • 1800만명 건강보험 혜택 잃어"

    공화당이 대안없이 오바마케어(ACA) 폐지 계획을 밀어붙인다면 첫 해에만 최소 180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잃게 될 것이라고 미 의회예산처(CBO)가 17일 추정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또한 CBO는 10년 내에 건강보험 미가입자가 320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며, 개인보험에 드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10년 내 두 배로 뛸 것으로 내다봤다.

  • "자식들 돈 잘 못번다고 구박하지 마라"

    21세기 들어 성년이 된 20, 30대를 통칭하는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학력 수준은 높지만 실질소득이나 순자산 등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미국 청년정책연구단체인 '영 인빈서블스'의 '젊은 세대의 재무 건전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25∼34세인 밀레니얼 세대의 연간 소득 중간값은 4만581달러로, 1989년 같은 연령대(5만910달러)보다 약 20%나 적었다.

  • 항공기'짜증 유발'1위  '좌석 발로 차기'

    항공기 이용객 짜증 유발 행위 1위는 '좌석 발로 차기'로 조사됐다. 여행정보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이를 꼽았다. 이어 '아이를 신경쓰지 않는 무관심한 부모'(59%), '위생불량 또는 악취나 향수 냄새가 심한 사람'(55%), '너무 큰 목소리로 얘기하거나 음악을 크게 듣는 시끄러운 사람'(49%), 취객(49%)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