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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컨테이너안에 테슬라 최초 모델 3대

    테슬라의 첫 전기차 모델 ‘로드스터’ 3대가 최근 중국 한 부두의 버려진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다. 로드스터는 지금은 단종된 모델로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이번에 중국에서 발견된 3대의 로드스터는 2010년형으로 단 한번도 운행한 적이 없는 새 차다.

  • 총선 패배→실각…이혼까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최근 총선 패배로 실각하게 된 가운데 오랜 연인과 결혼하면서 화제가 됐던 부부 생활에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10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마린 총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합의 이혼을 신청했다는 글을 올렸다.

  • '키 169㎝→183㎝'…14cm에 목숨걸다?

    독일의 한 모델이 ‘키 크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았다고 고백,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두 차례의  수술을 통해 그의 다리는 약 14㎝나 길어졌다. 10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독일의 모델 테레지아 피셔(31)는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브라더’ 독일판에 출연해 사지연장술을 두 차례 받고 키가 169㎝에서 183㎝가 됐다고 밝혔다.

  • 목욕중 핸드폰 쓰다가 또…

    목욕 중에 스마트폰을 쓰던 16세 소녀가 감전으로 숨지는 일이 이탈리아에서 또 발생했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몬테팔초네에 사는 마리아 안토니에타 쿠티요(16)는 지난 2일 저녁 욕실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마리아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 '우주 로또' 하늘서 '뚝', 대박?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이 한 가정집의 지붕을 뚫고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9일 CNN은 금속성 돌이 지난 8일 오후 1시 경 뉴저지주 호프웰 타운십의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길쭉한 형태의 이 돌은 10×15㎝로 전체적으로 검고 회색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 "200만㎥ 거대 암석 덮쳐온다"…스위스 산간마을에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거대한 암석이 스위스의 한 작은 산간 마을을 덮칠 것이라는 경보가 발령돼 마을 주민들이 대피를 앞두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 지역에 있는 브리엔츠 마을 주민 약 7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시신서 장기적출 흔적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는 사이비 교주의 교리를 따르다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케냐 경찰이 9일(현지시간) 인도양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800에이커(약 323만7천㎡)에 이르는 샤카홀라 숲에서 시신 21구를 추가로 발굴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네이션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 지구촌 먹여살릴 혁신…식품코팅·곤충단백질·도시농장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폭염과 가뭄, 폭풍과 홍수 등 종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지구촌 인구는 최근 10여년 사이 10억명 넘게 늘어나 80억명에 이르며 세계 식량공급 전망에 경고등이 켜졌다.

  • 폴란드 보육원서 흉기 난동…16세 소녀 사망·9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폴란드의 한 보육원에서 흉기 습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녀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폴란드 중부 우치시 인근 마을에 있는 보육원에 19세 남성이 침입해 흉기로 사람들을 공격했다.

  • 英해리 왕자 '굴욕'

    영국 해리 왕자(사진)가 찰스 3세 대관식 후 버킹엄궁 발코니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6일 대관식이 끝난 후 찰스 3세 부부가 왕실 고위 인사들과 함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군중을 향해 인사하는 데 초대받지 못했으며 대관식 직후 LA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