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평생 한번도 면도 안했어요"

    수염 길이 2. 54m, 기네스 신기록 경신 캐나다 男 . 일평생 단 한 번의 면도도 하지 않은 캐나다 남성이 '가장 긴 턱수염'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했다. 인도 NDTV는 22일, 수염이 나기 시작한 17세부터 단 한번도 면도를 하지 않은 사완 싱(사진)이 2.

  • 조회수에 목숨거는 유튜버

    25만달러가 넘는 명품 차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3톤’물체 떨어뜨린 러시아의 유명 유튜버 남성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신에 따르면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러시아 유튜버인 미하일 리트빈은 이 같은 기이한 마케팅 영상을 선보였다.

  • 불 구경하면서 와인 한잔?

    프랑스 전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대의 방화로 타오르는 화염 앞에서 태연하게 와인을 마시는 프랑스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밤 휘발유 폭탄과 도끼 등으로 무장한 일부 시위대가 저지른 방화에 거대한 화염이 솟아오르는 동안, 화재 현장 코앞에 있는 카페에 앉아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앵무새'의 한마디에…살인범 잡았다

    앵무새의 증언이 잔혹한 강도 살인사건 범인의 종신형 선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인도 특별법원 라쉬드 판사는 재판부 증언에 나선 앵무새의 증언 효력을 인정해 강도 살해혐의를 받았던 아슈와 마세이 등 두 명의 남성에게 살인 혐의로 종신형과 7만2000루피(약 114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 로마클럽 "세계 인구, 2046년 88억명 찍고 급감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작년 말 유엔 추산으로 80억을 돌파한 세계 인구가 불과 20여 년 후에 정점을 찍고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2050년 97억을 돌파한 후 수십년간 증가를 계속해 2080년대에 104억에 이를 것이라는 작년 유엔 보고서의 예측보다 빠르고 규모가 더 작은 것이다.

  • 번지점프 하다 줄이 '뚝', '악!'

    태국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관광객이 발에 연결한 줄이 끊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으나 다행히 물 위로 떨어져 살아남았다고 CNN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마이크'로 알려진 이 관광객은 홍콩에서 온 39세 남성으로, 지난 1월 태국 휴양 도시 파타야 북서쪽에 있는 '창타이 타프라야 사파리 어드벤쳐 파크'에서 건물 10층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렸다가 번지로프(발과 번지점프대 위를 연결한 줄)가 끊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했다.

  • 미국, 그리스에 반환했다

    미국 뉴욕시 당국이 2020년 경매에서 350만 달러(약 45억5000만원)에 팔려 동전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동전을 그리스에 반환했다. 로마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44년) 암살 기념 금화(사진)다. 뉴욕시는 최근 뉴욕 주재 그리스 영사관에서 반환 행사에서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와 기원전 5000년 전 유물 등 모두 2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평가되는 고대 유물 29점을 반환했다.

  • 쓰레기에 뒤덮인 파리…치우는 사람들, 그리고 방해하는 사람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 프랑스 수도 파리 절반 가까이가 쓰레기로 덮여있어 꽃향기가 퍼져야 할 거리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냄새가 심해져 쓰레기 옆을 지날 때마다 손으로 코를 막아야 하고, 인상이 찌푸려지기 일쑤다.

  • 독일판 '더 글로리'…살인에까지 이른 학폭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10대 여성청소년들 사이에 '더 글로리'를 연상케 하는 집단 괴롭힘을 넘어 살인에까지 이른 극도로 잔인한 학교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나라 전체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 독일 서부 프로이덴베르크의 작은 교회에서는 22일(현지시간) 중학교 1학년인 12살 소녀 루이제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 "뜨거운 홍차에 배와 다리에 화상 입어"

    캐나다의 한 70대 여성이 커피 전문점에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4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0일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재키 랜싱(73)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인 팀 홀튼(Tim Hortons) 측의 과실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50만캐나다달러(약 4억7800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